영암 상대포역사공원서 힐링 체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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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상대포역사공원서 힐링 체험여행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10.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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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전거 타고! 잉어먹이 주고! 국화축제 즐기고
   
▲ 관광객들이 수상자전거를 즐기면서 잉어도 구경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암군청)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는 제7회 왕인국화축제를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 동안 군서면 서구림리 일원에 위치한 상대포역사공원에서 수상자전거를 운행할 계획이다.

 상대포역사공원은 인공섬과 목교, 팔각정, 그리고 왕인호 등 볼거리와 휴식처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수변지역 내 비단잉어 2,000마리가 활기차게 헤엄치며 다니고 있어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관광명소로 공원내에 수상레저활동이 가능한 수상자전거를 운행하여 왕인국화축제 기간 동안 영암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은 물론, 수상자전거를 타면서 잉어먹이도 주는 체험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전거 운행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며, 수상자전거 탑승자에게는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잉어먹이를 배부한다.”며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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