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 전개
상태바
부산 사하구,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 전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2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하구)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박재홍)는 지난 16일(금)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선도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김태석 구청장을 비롯하여 구· 동 직원, 다대2동 주민자치위원장, 여름파출소 경찰관,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도 함께 참여 하여, 홍보 전단지와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라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도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부모님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박재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 및 캠페인 활동을 계속 전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