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8.15광복절을 맞아 독도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문제, 독도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 의 일환으로 11월 말까지 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가입건수 당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8일에는 위안부 진상규명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생명보험 가입건수 10,000건)을 서경덕 교수에게 전달한 바 있다.
교직원공제회 황수영 보험사업부장은 “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하시면 개인과 가족의 행복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도 지켜 나갈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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