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2일 (사)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석)를 방문해 편백베개 1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북구UP 행복UP 편백베개 행복나눔’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편백베개를 기부한 것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센터는 지역주민의 안부·안전·안심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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