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푸마코리아,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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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푸마코리아,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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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설공단) 박인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좌),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 대표(우)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
(사진제공:시설공단) 박인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좌),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 대표(우)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9일(목) 오후3시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홀름)와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코리아가 2021-2022시즌부터 지역 핸드볼 육성을 위해 선수단 운동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공단은 예산 절감을 통해 선수단 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협약기간은 1년이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푸마코리아는 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에 유니폼 상․하의, 선수단 양말, 팀 조끼, 팔목 아대 등 액서세리류를 제공하게되고 공단은 푸마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선수단 버스와 홈경기 진행시 경기장 바닥 푸마 로고를 노출하게 된다.

(사진제공:시설공단) 강재원감독(중앙좌),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중앙),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대표(중앙우),이장원사원,이승훈차장,통역관
(사진제공:시설공단) 강재원감독(중앙좌),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중앙),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대표(중앙우),이장원사원,이승훈차장,통역관

협약식에는 공단에서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강재원 여자핸드볼팀 감독, 신창호 코치, 주장 심해인 선수, 핸드볼 주관 부서인 사회적가치실현팀 김강민 팀장이 참석했고, 푸마코리아는 라스무스홀름 대표와, 이승훈 차장, 이장원 사원 등이 함께했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 종목의 지역 육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핸드볼 활성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고,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여자핸드볼 최정상팀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서빨리 일상회복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핸드볼 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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