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학파 창시,백희영 교수 3번째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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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파 창시,백희영 교수 3번째 개인전 개최
  • 차홍규 기자
  • 승인 2022.02.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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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추사체를 결합한 개성적 작품전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차홍규 기자)전시장을 찾은 싱하이밍 중국대사, 윤주경 국회의원,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 등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차홍규 기자)전시장을 찾은 싱하이밍 중국대사, 윤주경 국회의원,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 등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그림과 서예를 응용하여 미술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백희영 교수의 3번째 초대 개인전시회가 2월15일(화)부터 2월21일(월)까지 서울시교육청 산하 송파도서관 1층 ‘다솜갤러리 ’에서 초대개인전시를 한다.

지난 1월 18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2월 25일까지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초대 전시를 하고 있는 백희영 교수의 전시 작품(그림과 서예의 결합)은 개막식에서 ‘작품의 독특한 구성’으로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윤주경 국회의원 및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 등이 참관과 중국 CCTV, 인민망 등 중국 언론들도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차횽규 기자)백희영 교수 작품을 배경으로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대사 및 국회으원 등 귀빈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차횽규 기자)백희영 교수 작품을 배경으로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대사 및 국회으원 등 귀빈들.

이번 다솜갤러리 전시 작품도 역시 국내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 작가의 면모에 걸맞게 ‘추사 글씨와 그에 걸 맞는 꽃 그림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구성’함으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선보이기에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신일본 미술원 주최 '제53회 국제공모전'에서 국제심사원장상 수상과 올해 사단법인 한국예술 작가 협회 주관 '제43회 국제 H.M.A예술제에서 국제대상을 수상한바 있고, 북경 동계 올림픽 세계 100대 작가로도 초대를 받아 그녀의 미추(美秋)작품이 강소성 사이버 미술관에서 평생 전시하는 영예도 받았다.

백희영 교수는 김환기, 이우환 작가도 졸업한 일본의 니혼(日本)대학을 졸업하고,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석사 및 박사 수료)과 한양대학교(박사 졸업)에서 학업을 마쳤고, 한영대학교 평생교육원 회화, 문인화, 서예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기대 건국대(대학.대학원)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 환경생태 미술제 심사위원 및 중국 하북미술대학의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및 일본에서의 40여년 활동한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참고로 다솜갤러리는 서울 송파구 동남로 263 송파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개롱역 500m 거리에 있다. 문의 ☎02)3434-3333

 

백희영 교수의 작품 전시장 (인물화 및 미추작품)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차홍규 기자)백희영 교수의 작품 전시장 (인물화 및 미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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