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설훈 위원장 |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10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윤종승 증인이 발언하고 있다. |
젊음을 유지하며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치려는 어르신들을 욕보이는 패륜적 망언이자 모독이다. 몰지각한 망언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지난 2012년에는 정동영 상임고문이 "60-70세 노인들은 투표 안하고 집에 가서 쉬셔도 좋다"라는 망언으로 노풍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설 위원장이 나서서 ‘제 2의 노풍’을 일으키려 하는 것이다.
당명이 바뀌어도 ‘패륜 정당’, ‘불효 정당’의 DNA가 제 1야당에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
설 위원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 설훈 위원장,우측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간사) |
설 위원장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정치적 사부로 삼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1923년생, 1924년생, 1925년생 여러 가지 설이 있다. 23년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 나이로 81세까지, 25년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79세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설 위원장의 망언은 자신이 존경하는 김 전 대통령을 모독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박홍근,배재정,안민석,유기홍,유인혜,유인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민석 의원은 수원지법 성남지원92가합2437 (1992.10.9판결)캐디 유모씨가 청구한 민사배상문제를 질의하였다.(1,303,3,300원 치료비 및 위자료 판결문) |
새정치민주연합은 시대의 변화를 인식하고 인생의 경륜을 갖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예의를 갖추어 주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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