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5월 30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활동가 ‘온드림 케어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2일(목)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이한 ‘온드림 케어단’은 지역사회봉사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명이 돌봄활동 교육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6월부터는 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 지원과 말벗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돌봄활동가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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