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의회(의장 신기삼)는 지난 15일(수) 의장실에서 영도구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2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인력이며 지방의회 의원의 임무인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신기삼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정책지원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회의 정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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