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서구지회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구청 잔디주차장에서 자가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연다.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서구지회 회원들이 차량의 엔진상태, 브레이크, 타이어 등을 안전점검하고 브러시 전구 워셔액 오일 등 소모품을 교환하거나 보충해 준다.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서구지회는 매년 휴가철과 추석, 설날을 앞두고 회원들이 돌아가며 사전 정비로 구민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위해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서구지회 관계자는 “추석 귀성 전에 점검 정비를 받아 두면 차량 결함으로 인한 각종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무료로 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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