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태풍 ‘힌남노’피해 복구 직접 나서
상태바
부산 북구의회, 태풍 ‘힌남노’피해 복구 직접 나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9.07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북구의회) 태풍 피해 복구 직접 나서
(사진제공:북구의회) 태풍 피해 복구 직접 나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6일(화) 구포 무장애숲길에서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북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태풍 피해와 관련하여 접수된 민원사항 및 피해현장을 점검한 후 직접 복구에 나서기로 하였다.

의원들은 무장애숲길을 올라가며 태풍으로 인해 나무데크를 덮고 있는 나뭇가지들과 낙엽들을 쓸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들도 수거하였다.

정기수 의장은 “이번 태풍의 위력이 매우 강했음에도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이라며 “최대한 빨리 피해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