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1사1어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 |
직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아우르미 봉사단 20명은 그물망 손질, 가두리 양식장 먹이주기,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연명어촌체험마을에서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주택보증과 통영 연명어촌마을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활동,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연명어촌체험마을을 시설 보수를 후원했다,
오는 12월 말에는 마을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구매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용근 연명마을 어촌계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찾아와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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