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남구갑)은 지난 1월 7일(토) 10시 울산 남구 태화로터리 지암빌딩 7층에서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정운천, 박성민, 서범수 국회의원,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과 시의회 의원, 5개 구군 기초단체장, 구군 의회 의장과 구군의원, 울산 주요기관 단체장, 언론사 대표, 종교계 인사, 당원 및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방문하여 덕담과 격려를 했다.
이번 사무국 개소식은 기존 건물이 재건축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이사했다.
사무국 보좌진에 신권철 사무국장(50, 4급 보좌관), 고길주 조직부장(39. 5급 선임비서관), 주경찬 과장(31, 인턴비서)이 임명되었으며,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청·장년층과 중도층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인사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올해 울산이 처음으로 국가예산 4조원 시대를 열었고 광역도시 최초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 문화·관광도시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울산 경찰특공대가 창설되어 울산 시민의 안전과 치안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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