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위원장 이식원)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사)부산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혜)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즉석식품,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를 제작하여 동구쪽방상담소(소장 안하원)와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은수)를 통해 동구 관내 쪽방 거주 어르신 120세대에 전달되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새해를 맞아 힘든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준 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와 이를 연계해 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물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행복한 올 한 해를 보내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