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은 설을 앞둔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용신동, 전농1동 등 4곳의 주민센터 희망복지위원회와 방과후 어린이학교 5곳, 중증장애인복지시설 3곳 등 9개 단체 및 시설에 닭고기 35박스(약 2023인분)과 한과 100세트를 전달하고 신지식인의 선한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웃들에게 전달된 닭고기와 한과는 김도윤 신지식인(한얼식품 대표)과 김순분 신지식인(한비즌 대표)가 각각 후원했다.
이번 나눔에 대해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매서운 겨울날씨 속에서 주위의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매년 설과 추석 등 민족대명절을 즈음하여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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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중앙회장(사진 가운데)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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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신지식인(한얼식품 대표)
#김순분 신지식인(한비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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