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이 지난 16일(월) 서울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을 방문, 5번째 천사인 10kg짜리 사랑의 쌀 104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9일부터 동대문구청, 각 동 희망복지위원회, 중증장애인 시설, 희망복지센터 등 19개 기관과 단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사랑나눔 행사’와 연계한 것으로, 협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즈음하여 동대문구청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4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달식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갑작스레 차가워진 날씨에 명절이면 더욱 어려움을 느끼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신지식인들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신지식인의‘선한영향력’전하고, 더불어 공익법인의 사회적 소명을 선도하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도“다섯번째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신지식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매년 설과 추석 등 민족대명절을 즈음하여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