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언론사인 글로벌뉴스통신 기자 신분증을 위조 및 동 행사하여 연예인 행사에 취재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이 사건은 2월3일(금) A 언론사 기자와 B 연예인 컨설팅사가 본사에 제보했다.
지난 2월3일(금) 패션브랜드 H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이다해,박태환,아이돌 등이 참석하였는데,글로벌뉴스통신 C기자(사진과 형식,내용 위조)라고 사칭하며 위조된 신분증에 사진을 붙여서 관계자에 보여준 D씨(hp.010-25**-68**)가 있다.
한편,글로벌뉴스통신 사문서를 위조하고 동 행사한 사건은 지난해 10월27일 안양만안경찰서에 고소하였고 피의자가 특정된 후에 실제로 거주하는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로 수사서류가 인계되어 수회 출석을 요청하였으나 불응한 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부산 사하경찰서로 수사서류가 인계된 33세(여,1990년생) E씨가 있다.
글로벌뉴스통신에서 2월4일(토) E씨와 유선으로 통화하니 "부산 사하경찰서에 전화하여 천안 동남경찰서로 수사서류 인계를 요청했다. F친동생(1992년생)이 천안 동남구 소재 G안경점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 친동생과 함께 거주하는데 이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런 사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기대된다.
특히,연예인 행사 주최측이나 연예기획사는 기자 신분을 충분히 파악한 후 취재 장소에 참석하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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