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가수 송가인이 하와이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송가인이 지난 17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 하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숙소에서 찍은 하와이 바다 풍경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에메랄드빛으로 이국적이다. 송가인은 미소와 야자수 이모티콘으로 하와이에 도착한 기쁨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지난 2월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KBS 1TV '아침마당' 50주년 특집 녹화를 위해서다.
송가인이 이날 입고 든 공항패션도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모델 포즈를 취하다가도 살금살금 도망치는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엔 "내가 간다 하와이", "사랑해요 어게인 여러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내 셀카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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