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3월부터 연산동 고분군과 배산성지의 역사적 가치 홍보와 인지도 확산을 위해 문화재 해설사가 함께 탐방하는 ‘생생(生生)연제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수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일반주민, 유치원생 및 학생(초·중·고) 등 10인 이상일 경우 가능하고 희망일 10일 전까지 팩스(051-665-4069), 메일(lmj2019@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제1코스】 연제문화체육공원→연산동 고분군(왕복), 1시간 30분 소요, 【제2코스】 연제문화체육공원→연산동 고분군→배산 정상(왕복), 2시간 30분 소요)
문화재 해설사(2인 1조)와 동행하여 관광 가이드북을 활용한 △연산동 고분군 유적 특징 △출토 유물 소개 △배산성지 1~4차 발굴조사에 따른 주요성과 등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는 문화체육과(☎051-665-40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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