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7일 해운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네트워크(대표 최낙용), 반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 반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순희) 반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숙), 영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지훈), 운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필),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요한),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이웃의 재발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주민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주민공동체 구축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모집,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종합복지관 7개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양성 및 운영, 발굴단 활동 관리, 복지사각지대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실무자들의 노력을 통해 해운대구의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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