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경주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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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경주시 최우수상’
  • 권주현 기자
  • 승인 2023.05.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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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동시)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경주시 최우수상’
(사진제공:안동시)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경주시 최우수상’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셋째 날 민속판 광장에서 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는 경북에 거주하는 여성 및 단체(5명 1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꽃을 이용한 화전 경연을 벌여 우리 전통을 되살리고 여성들의 숨겨진 솜씨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포항시, 경주시 등 10개 팀이 참가해 작품을 출품하고, 화전의 전통성, 화전의 맛, 아이디어 및 창의성, 관람객 시식을 통한 성실도를 반영해 심사를 받았다.

대회 결과, 경주시가 최우수상, 예천군과 봉화군이 우수상, 성주군과 안동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회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화전냠냠 민속놀이맴맴’ 가족체험객을 모집하여 화전도 맛보고 민속놀이도 진행하여 가족체험객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빈다례, 두리차회를 열어 관람객에게 차와 다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도예절을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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