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와 함께하는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금(150만 원) 전달식을 20일(화)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해 재가복지사업 당사자 중 1인 가구 57명에게 일반후원회에서 전달한 후원금(150만 원)으로 면역력을 높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진액을 구입하여 전달한다.
전체 재가복지사업 당사자 94가구에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후원한 홍삼스틱을 2통씩 전달한다. 또한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이 당사자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여름철 위생점검 및 위생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호종 관장은 “매년 폭염 취약가구 당사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는 일반후원회에 감사를 전한다.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돌보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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