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이 6월28일(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1억원을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1억원을 4개군 별로 구분하여 보면 완주군은 1. 삼봉지구 도서관 건립사업 8억, 2. 완주 과학산단 어린이 체육관 조성사업 8억, 3. 삼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진보강공사 4억 등 3개 사업으로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진안군은 1.진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4억 2. 황금천 재난위험교량 정비공사 7억 3. 방범용 노후 cctv 교체사업 2억, 장수군은 1. 장수군 야간체험관광시설 조성 18억 2. 중방 소교량 재가설 사업 3억 3. 장척 새천 정비사업 3억 4. 왕곡 소교량 재가설 사업 1억 등 4개 사업을 위한 25억 원의 특교세를 받게 되었다.
무주군도 1. 군도 5호선(내동지구) 선형개선사업 11억 2. 무주 가족센터 건립 6억 3. 무주군 응급복구 자재창고 설치사업 6억 등 각각 3개 사업에 25억 원씩을 확보 되었다.
안호영(완주 무주 진안 장수)국회의원은 “9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4개군이 13개사업으로 배분하여 4개의 군수들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고 의원실과 4개군이 원팀으로 뛴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완무진장 지역의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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