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제종길 안산시장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누구나 안산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안산 10대 자랑거리를 선정하여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산 10대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안산 10대 자랑거리 설문분야는 관광, 환경, 문화·체육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시민이 선호하고 관심 있는 항목 모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안산 10대 자랑거리 설문조사 결과 안산9경(10.46%), 대부도(10.10%), 안산문화예술의 전당(7.87%), 안산국제거리극축제(7.74%),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7.45%), 1위 녹지율(6.66%), 단원미술관(5.84%), 시민시장(5.67%), 그랑꼬또와인(4.99%), 안산화랑오토캠핑장(4.76%) 순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순으로 이익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알리는 성호기념관, 경기도미술관, 상록수 정신이 깃든 최용신기념관, 육도, 기업하기 좋은 스마트허브, 공기업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안산시상수도사업소, 시화MTV, 본오으뜸쌀 등으로 나타났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 10대 자랑거리는 안산의 보물이며 15년 후 가장 살기 좋은 안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며 “안산 10대 자랑거리 중에서도 특히 대부도는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대부 보물섬으로 재탄생되도록 널리 홍보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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