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000만 원을 지급받는다고 14일(금) 밝혔다.
구는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착한 가격업소, 물가 안정 모범업소를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업소는 연1회 지정해 시 지원뿐만 아니라 구에서도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 자체 물가 안정 시책으로 ‘10% 이상 가격 할인업소’, ‘경로 우대 가격 할인업소(65세 이상)’, ‘단체 손님 가격 할인업소(7인 이상)’를 매월 또는 분기마다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 「착한 가격업소 및 물가 안정 모범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끊임없이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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