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드림스타트는 8일(화) 아동들과 함께 동래구 소재 부산시119안전체험관을 찾아 119소방대원과 함께하는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아동들은 위기탈출119, 도시재난, 재난상황시뮬레이션에서 기도폐쇄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자동차전복체험, 승강기 비상호출, 터널안전체험 등 생활 속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만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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