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하이마을 말복에 즈음하여 8월 12일 (토) 하이 리경노당에서 그동안 장마빗에 삼복 더위에 태풍에 지친 마음과 건강 보신을 위한 마을 경로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로는 하이마을 노인회 (회장 황수철), 하이마을 부녀회 (회장 신점순) ,하이 청년회 (회장 황성배) 그리고 하이마을을 위해서 더 많이 수고해주시는 송재섭이장 (용진읍 체육회장) 관계자 및 150여명 참석했고 동네 어른신 및 부녀회원 그리고 청년회원께서 수고 했다
이날 경로 잔치에는 유희태 완주군 군수,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성중기 의원,유이수 완주군 의원, 이애희 용진읍 읍장,이인숙 용진읍 부읍장, 이중진 용진 농협조합장,그리고 국제로타리크럽 3670지구 서전주 크럽 김민수 회장과 회원, 박지원 전주시 체육회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이자리를 빛나게 하였다
하이마을 경로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년 분기별로 열리는 경로 행사로 자치 두레형의 기초인 마을 자치활동 일환으로 열린 농촌의 본을 행하고 실천하는 70년대 도시 근교농업의 시초인 시설원예 모범 농촌 마을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하이마을 주민 초대에 거듭감사하며 '복 받은 동네'라 오늘 따라 화창한 날씨가 이자리를 더 빛난다고 했고 매번 참석하는 자리지만 오늘은 더 감사하고 뜻깊은 자리로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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