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30일(수)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 교육장에서 올해 두 번째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테마는 ‘여행’으로 「엄마, 내친 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등으로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태원준 여행작가가 시민과의 소통에 나서 ‘대한민국 비밀지도’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KBS <아침마당>, 채널A <행복한 아침 여행의 발견> 등에 출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태원준 작가는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경험을 시각 콘텐츠 형태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즉문즉답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그림과도 같은 우리나라 곳곳의 여행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태원준 작가가 전하는 짜릿하고도 유쾌한 여행담이 논산시민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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