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지난 31일(목)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시노인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품격 있는 선배시민, 함께 만드는 스물다섯의 기쁨’을 진행하였다.
개관 25주년 학술대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대회를 통해 2023년 군포시 노인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복지욕구 조사 분석 발표와 토론으로 군포시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난 25년간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복지에 기여해왔고 이번 기념 학술대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선배시민, 착한이웃-유관기관, 군포시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윤호종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에서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품격 있는 선배시민으로 역할을 더욱 강조하며, 군포시 노인은 군포시민의 ‘짐’이 아니라 군포시민과 지역사회에 ‘힘’이 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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