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영중)은 2023년 9월 5일(화) 오후2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첫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과 함께 금년 숙련기술장려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첫 지정된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선포식을 열었다.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은 “숙련기술인의 날이 제정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로 가능했다"며 “숙련기술인이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숙련기술인이 존경 받고 우대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숙련기술인의 날’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첫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정부도 숙련기술인들이 인정받고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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