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한기호) 2024년도 예산 관련 제410회국회(정기회) 전체회의가 11월 8일(수) 여의도 국회 본관419호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정부) 국방부 소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소관, 병무청, 방위사업청 소관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정부) 국방부 소관 ▲2024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정부) 국방부 소관 관련, 국군부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정부)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정부) ▲군인사법 일부개정안 ▲합동참모의장후보자(김명수) 인사청문요청안 및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 요구의 건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에 대한 공청회 등이 논의됐다.
야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개의를 선언하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설훈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파행을 맞기도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이 상황을 설명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취임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우신구 의원이 승계하면서 국방위 위원으로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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