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청룡이 날아 오르니 - 초당 이무호 선생의 백룡(百龍)서예전 개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기념 초당 이무호 선생의 청룡비등 기세충천(靑龍飛騰 氣勢衝天) 백룡서예전(百龍書藝展)이 동아일보사 주최,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주관으로 2024.1. 20(토) - 23(화) 까지 동아일보사 충정로 사옥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여기서 다양하고 신령해 보이는 그림같은 용(龍)자 서예 글씨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태극서법 창시자 초당 이무호(草堂 李武鎬) 서예가는 현재 국회의원회관,국회의원 서도회 지도교수로 오랫동안 국내외로 활동해온 명필이다.
그의 글씨는 신필귀경 불세출(神筆鬼驚不世出)하여 사극 '용의 눈물'에서 양녕대군 배역으로 경복궁 경회루(慶會樓) 현판 글씨를 직접 휘호하는 장면에 나왔고, 태조 왕건(太祖 王建) 타이틀 글씨, 천추태후(千秋太后),KBS 특별드라마 장희빈(張禧嬪), 근초고왕, 대조영,여인천하,인수대비 태양인 이제마의 타이틀 글씨와 광개토대왕, 명성왕후,대왕 세종, 왕과비 등에서 병풍 소품 글씨를 썼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