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성시청)단체사진 |
[안성=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금)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담당부서장 및 안성시 체육회 임원진이 모여 대회준비상황에 대해 보고를 듣고, 안성종합운동장 주변 체육시설물 및 종목별 경기장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종합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 및 주변 환경시설을 점검하며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민체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안성시를 찾은 경기도민 한 분, 한 분이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공직자는 물론 자원봉사자와 체육회가 모두 하나가 되어 최상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장 주변도 깨끗하게 정비해 아름다운 안성시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최대의 체육행사로 약 2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안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숙박 및 음식업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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