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원도청) |
[강원=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 총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71.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권은 도내 춘천권(화천·홍천·양구), 영북권(속초·양양·고성), 동계올림픽권(정선·영월·평창), 양구-인제권(인제·양구)과 도간 경계를 초월한 소백산권(영월·단양)으로 총 5개이다.
선정된 사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보조율 70~80%)했다.
강원도는 5개 사업 총 71.7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생활권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권의 지속가능 성장 및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생활권별 국비 지원금은 춘천권 24억원, 영북권 8억원, 동계올림픽권 8억원, 양구-인제권 24억원, 소백산권(영월) 7.7억원이며, 도비 5.4억원, 시군비 12.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89.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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