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글로벌뉴스통신] 김기웅 서천군수가 11일(월)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 일대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현장 점검과 준공 전 검사차 6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서천군은 매년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형 행정을 통한 주민 신뢰를 확보하고자 현장에서 주요 사업지를 점검하는 정책 현답(賢答)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첫 번째 정책현답의 대상지로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 건립사업 ▲장항 아우름스테이 조성사업 ▲여성 및 청소년 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 ▲서천 생활체육관 건립공사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김 군수는 공사 지연 여부, 현장 상황에 따른 문제점 파악, 공사 안전관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공과 운영 개시를 앞두고 하자와 과업에 따른 사업 추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했던 주요 대표 사업들이 속속 준공되고 있다.”며, “청소년과 여성문화센터나, 서천 생활체육관 같이 기능을 보강하고 새롭게 건립하여 주민들께서 사용해야 하는 시설 등은 직접 현장을 보고, 하자나 주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해야만 운영상 문제를 줄이고 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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