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울산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전은수 선대위는 7일 자정부터 9일 자정까지 72시간 집중 유세에 돌입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총력 집중하고 투표 날인 10일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다.
전은수 후보는 걸어서 뚜벅이 민생 투어로 바닥 표심을 공략하고 자원봉사자 및 당원 등은 전은수 후보 지지 호소를 위해 하루 3명을 만나고 10명에게 전화하고 전은수 콘텐츠를 개인 SNS 계정에 3번 이상 게시하는 3-10-3(삼십삼) 캠페인에 돌입했다.
윤인섭 공동선대위원장은“울산시민과 남구갑 주민분들께 우리의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72시간 총력 집중 유세에 돌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물가 폭등,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파괴 윤석열 정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는 날, 4월 10일은 바로 그날이며 국민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남구갑 주민 여러분께서 반성하지 않고 국민을 무시하는 권력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72시간 총력 집중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하는 9일 밤 11시 59분까지 아침, 저녁 인사 및 골목 인사를 비롯해 24시간 편의점, 새벽시장, 스포츠센터 동호회, 새벽 교회 예배, 상가 및 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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