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서원면(면장 이해연)은 4월 17일(수) 창촌1리 차용수 씨 농가에서 올해 횡성 지역 첫 번째 모내기를 실시 했다.
특히, 추석용 햅쌀로 출하할 삼광쌀 재배를 위해 서원면 창촌1리 차용수 씨 농가가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횡성군은 5월에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6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해연 서원면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 첫 모내기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지역 내 모든 농민이 풍성한 수확을 거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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