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환경부에서 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임업진흥원장, 박정희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에 이어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김국회 상임대표가 지명을 받아 4월 24일(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에서는 1998년 창립 당시부터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구호인 숲이 사람에게,사람이 숲에게~“구호를 외쳤으며 숲해설을 할때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운동”을 위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1 : 갤러리들(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할 때 플라스틱의 폐해 알리기.
(플라스틱을 먹이로 잘못 알고 먹고 죽은 새 알바트로스 알리기 등).
#2 : 숲해설가가 실천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방안” 소개하기 (플라스틱 컵대신 텀블러 사용, 플 라 스틱 물통 대신 보온물통 사용, 1회 용 비닐 봉투 대신 에코벡 사용, 물건 오래쓰고 바꿔쓰고 나 눠쓰기 운동 등).
#3 : 갤러리들이 현재 지니고 있는 용품 중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 찾아내고 프라 스틱 아닌 다른 재 료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 찾기.
#4 : 오늘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시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물품을 조사해보고 다음 부터는 그 물건 안쓰기 위한 방안 이야기해 보기 등 등.
김국회 상임대표는 “전국의 숲해설가들은 " 바이바이 플라스틱", 탄소 중립,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의 첨병들이다. 우아하고 장대한 알바트로스의 비참한 죽음을 불러온 플라스틱, 생태계 오염의 주범 플라스틱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산이 품은 나무가 플라스틱을 대신합니다. 우리 숲해설가들은 숲 사랑, 나무 사랑을 실천하여 플라스틱을 퇴치하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 한국숲해설가협회 연락 관련 사무실 전화는 02-747-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