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사)국가품질명장협회 18기 동기회(회장 윤기경)는 제13차 정기총회를 4월 27일(토)부터 4월 28일(일)까지 양일간 경남 밀양 삼랑진양수발전소 (구)홍보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내빈으로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과 장진환 전 회장, 18기 윤기경 회장, 김영식 사무국장, 최만주 명장, 서일황 명장, 전덕형 명장, 김경식 명장, 박영춘 명장, 고상규 명장, 백대운 명장, 서진걸 명장, 이재민 명장, 이병휘 명장 등 부부동반으로 30여 명이 참석했다.
1일차 4월 27일(토) 정기총회는 개회,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격려사, 공로패 수여, 회계보고, 경과보고, 8대 집행부 선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기경 동기회장은 대회사에서 “총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박2일 동안 소중한 시간 우의를 다지고 즐거운 시간 보내자”고 말했다.
한남진 국가품질명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윤기경 동기회장을 비롯한 명장 모두가 훌륭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최고의 동기회로 협회 활동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장진환 전회장은 격려사에서 “명장 활동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명품 18기 명장들이 동기회의 열정만큼 협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로패는 동기 모임에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한 전덕형 명장에게 동기들의 뜻을 모아 수여되었다.
정기총회 마지막 순서는 차기 8대 집행부 임원 선출로 회장은 김영식 현 사무국장으로 결정되었다.
총회가 끝나고 무지개가든에서 만찬 후 레이크호텔 특실에서 단합대회로 1일차 행사가 끝났다.
2일차 4월 28일(일)은 삼랑진양수발전소 상.하부댐 견학과 지역문화 탐방을 했다.
조식 후 발전소 상부댐(천태호), 팔각정, 꿈바위 전망대, 하부댐(안태호)을 관람했다.
댐 관람으로 양수발전소는 안정적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았다.
‘전력 수요에는 낮과 밤은 큰 불균형이 있어 심야에는 화력·원자력 낮에는 태양광 잉여 전력으로 물을 하부저수지에서 상부저수지에 양수하여 위치에너지로서 저장하고 전력 최고 필요시 발전하는 수력발전소’원리를 알 수 있었다.
지역문화 탐방은 김해 레일바이크 와인터널을 관람했으며 김해 한식당에서 오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