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도시공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과천시민회관 빙상장과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을 무료개방하고 아이스크림 쿠폰 증정과 피겨스케이팅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10시부터, 과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9시부터 무료개방하며 선착순으로 아이스크림 쿠폰도 증정한다.
더불어 빙상장에서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펼쳐진다. 피겨꿈나무 정수빈, 곽민지 선수가 낮 12시부터 피겨싱글 공연과 피겨싱크로 팀인 리틀스타의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하나 더 이벤트는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31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
공사 관계자는 과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 인증 도시이고 과천도시공사는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는 어린이 친화도시 구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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