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우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자생단체에서 지난 29일 관내 도로변에 연산홍 등 관목을 식재하고 금계국을 파종했다.

특히 관내 자생단체 연합으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우산동 우산삼거리 ~ 돌터삼거리 부근 도로변(450m)에 잡초를 제거하고, 대기 정화 및 경관 개선의 일환으로 연산홍, 자산홍, 베니 묘목 1,100주를 식재하고 금계국 씨앗 18kg을 파종했다.

이웅재 우산동장은 “우산동 자생단체 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수목 식재 활동이 우산동 도로 경관개선에 기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금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