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걱정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에서 지난 4일 진행하였다고 10일(금)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아동 청소년 시기에 자주 경험하는 스트레스 발생원인, 증상,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하며 마음속 걱정들을 환기하고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나이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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