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소재한 대광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4일(화), 저소득 어르신 여섯 분을 모시고 손·어깨 마사지, 관절 통증 완화에 좋은 파라핀 찜질과 네일 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어르신은“평생을 살면서 손톱에 색칠을 처음 해봤는데 예쁘게 꾸미는 게 어색하면서도 설렜다. 아이들 덕분에 호강한다”며 말을 전했고, 교실 안은 어르신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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