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올빼미는 올빼미과의 텃새로 천연기념물 324-1호, 2급 멸종 위기종으로 야행성이며, 인가 주변 고목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주로 토끼, 두더지, 쥐, 도마뱀, 지렁이, 연체동물, 물고기, 갑각류 등을 사냥하며, 번식기인 2~ 3월경 엔 나무의 수동, 까마귀, 까치, 청설모의 묵은 둥지 등을 이용 번식하고 있으며, 야생 수명은 약 18년, 사육 수명은 28년이다. 유사종으로 "금눈쇠올빼미", "긴점박이 올빼미"가 있다. 유첨 사진은 어미 새의 보호 하에 쉬고 있는 미성숙 올빼미들 모습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