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생태전문가의 “높은산세줄나비” 이야기(제260회)
상태바
(글로벌GNA)이종봉생태전문가의 “높은산세줄나비” 이야기(제260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6.13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종봉생태전문가) 아름다운 "높은산세줄나비" 모습

[서을=글로벌뉴스통신] 특이한 이름의 “높은산세줄나비”는 네발나비과 줄나비아과의 나비로 경상도 일부지역과 경기, 강원 이북의 산지에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으며 암컷 이 수컷보다 좀 크고 날개의 가장자리가 둥글게 생겼다. 한해 한번 6~7월경에 애벌레 로 월동하며 자작나무과의 까치박달, 서어나무, 개암나무 등 을 식초(食草)로 한다. 사진의 짝짓기 모습은 야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사진: 이종봉작가) 다양한 "높은산세줄나비 "짝짓기 모습
(사진: 이종봉작가) 다양한 "높은산세줄나비 "짝짓기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