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글로벌뉴스통신] 특이한 이름의 “높은산세줄나비”는 네발나비과 줄나비아과의 나비로 경상도 일부지역과 경기, 강원 이북의 산지에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으며 암컷 이 수컷보다 좀 크고 날개의 가장자리가 둥글게 생겼다. 한해 한번 6~7월경에 애벌레 로 월동하며 자작나무과의 까치박달, 서어나무, 개암나무 등 을 식초(食草)로 한다. 사진의 짝짓기 모습은 야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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