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고래학교 교장, 2024년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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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고래학교 교장, 2024년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 김일 기자
  • 승인 2024.08.10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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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 왼쪽에서 세번째, 최선경 교장, 네번째, 글로벌비즈마켓 이승훈 대표이사
(사진촬영: 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 왼쪽에서 세번째, 최선경 교장, 네번째, 글로벌비즈마켓 이승훈 대표이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고래학교(최선경 교장)는 8월 8일(목) 부터 10일(토)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 2024년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A118호에 부스를 개설하였다.

고래학교(GO TO THE FUTURE SCHOOL)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상호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 성장 학교이다. ‘꿈을 크게’를 모토로 뭐든지 도전해 보고 성찰하며 ‘서로의 단 한 사람’이 되기를 자처하는 모임이며 교사 주도적인 전문학습공동체이다.

고래학교는 학위도, 학사모도, 전문 강사도 없다. 서로가 서로의 교사가 되어 이끌고 지지하며 성장할 뿐이다. 교사들이 모여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상호 성장을 지원하는 자발적인 교사 네트워크 모임이다.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내 편을 만드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최소한 1년 이상 긴 호흡으로 가는 자발적인 모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사진촬영: 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일 기자)최선경 고래학교 교장, 2024년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최선경 교장은 다음과 같이 고래학교를 소개한다.

고래학교는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선생님들이 행복한 수업을 통해 존경받고 보람있는 하루를 디자인하도록 돕는다.2019년 2월 첫 문을 연 고래학교는 자기 자신이 이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존재(체인지메이커)임을 깨닫고 용기 내어 무엇이든지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생님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교사성장학교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면 단지 수업 방법과 기술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교사 자신의 마음 돌봄도 필요하고 주도성과 협력의 경험은 물론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마음껏 안전하게 발휘해 볼 수 있는 경험의 장도 필요합니다. 고래학교와 미래교육의 비젼을 세워가실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래학교 커리큘럼’은 1년 단위로 회원을 모집하지만 기본 커리큘럼은 3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기 모임을 비롯해 인문 고전 읽기 모임, 새벽 기상 모임, 습관 인증 모임, 글쓰기 모임 등 프로그램 형태도 매년 다르고 다양하다. 고래학교의 커리큘럼을 주도하고 이끄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래학교 회원인 교사들 모두이다. 유명 강사를 초청해 일방적으로 강연을 듣기보다는 서로의 재능을 기부하고 모임을 이끌기도 하면서 교사 스스로 주체성을 키워 나간다. 멤버들이 모인 단톡방에서는 하루를 여는 긍정 문구부터 유용한 자료, 힘든 일에 대한 토로와 공감까지 다양한 대화가 자유롭게 오간다. 1년에 1번 이상은 자유 주제를 정하여 자신의 관심사나 강점을 살린 주제 발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사 성장학교 고래학교의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사진제공: 고래학교)
(사진제공: 고래학교)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11회에 걸쳐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8월 8일(목)에는 김미숙 선생의 ‘PDF로 전자책 출판 A to Z (나도, 너도, 우리도 작가_개인, 학생과동룍료 교사들과 함께 기억을 넘어 기록으로)’ 외 2강이 진행되었다.

8월 9일(금)에는 최선경 교장의 ‘학생 주도성을 회복하기 위한 교사 주도성, 교원전문학습공동체의 필요성’ 외 3강이 진행되었다.

8월 10일(토)에는 이영란 선생의 ‘일상 기록의 힘!: 설렘수집가의 작가 놀리이야기’ 외 3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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