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글로벌뉴스통신] 바다친구회(대표 유영순)는 8월 7일(수)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6포를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지역 상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