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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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레어스’,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8.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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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어,클레어스)디어,클레어스’,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디어,클레어스)디어,클레어스’,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베스티안재단은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신제품 ‘미드나잇 블루 클리어링 워터 크림’ 론칭을 기념한 기부 캠페인으로 화상 환자를 돕는다.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블루 흔적 크림 기부 캠페인’은 기간 내 신제품 ‘미드나잇 블루 클리어링 워터 크림’이 포함된 주문 1건당 해당 제품 1개가 화상 환자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화상 환자는 화상 치료 이후 가려움과 당김 현상의 관리를 위해 순하면서도 보습력이 좋은 보습제를 오랜 시간 꾸준히 사용해야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사후관리의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화상 환자의 환부 관리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디어,클레어스’는 신제품 론칭에 맞춰 화상 환자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위시컴퍼니 브랜드 전략 리더 최정호 수석은 “진정 케어로 사랑받고 있는 미드나잇 블루 라인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캠페인을 기획해 준 위시컴퍼니에게 감사를 전하며, “화상 환자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보습 관리인 만큼 이번 디어,클레어스 제품 후원은 화상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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