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당동로시장상인회(회장 이이범) 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4년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첫걸음시장 비전 선포식을 지난 28일(수)개최 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시의회 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성기황 도의원, 군포시의회 신금자 부의장, 이훈미의원, 신경원 의원, 박상현 의원, 군포시새마을금고 이강무 이사장, 군포1동주민자치회 김사녀회장, 신협 김종만 상무를 비롯해 이이범 상인회장, 이상문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장, 상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총사업비 2억원(국비50%, 지방비50%)을 투입, 전통시장 5대 핵심과제(결제편의,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등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및 개회를 시작으로 비전 선포식, 사업보고 순서로 진행됐으며, 비전 선포식 이후 5시부터는 당동로 야(夜)시장 행사도 이어졌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