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9월 6일(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도지정 문화재인 승곡리 추원당, 오작당, 용산정사, 의암고택, 청간정 등 5개소에 대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관내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문화재를 답사할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문화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낙동면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낙동면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 상주가 딱이軍!’ 퍼포먼스를 시행했으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우리시의 추진 현황과 이전 당위성·기대효과 등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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